수원문화재단, '시민문화예술교육 2차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우리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스킬자수 체험키트 접수시작
2020-11-06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1월 10일과 17일 양일간 수원문화재단에서 '시민문화예술교육 2차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에 따라 변화된 지역의 일상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회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교육가치를 실현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의 대상은 가족 및 보호자 동반으로 체험프로그램 참여 가능한 개인으로 체험내용은 '우리 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 스킬자수'이다.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참여기간은 2020년 11월 23~ 12월 04일까지이다.
참여 조건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 ‘코로나 집콕놀이’의 확산에 따라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온가족이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 스킬자수’를 개발운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수원이 스킬자수 집콕놀이가 교육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