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정육점서 화재…2명 다쳐 2020-10-28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7일 오후 11시52분경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한 정육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49)씨 등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워 4900만 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