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 새 프로필 통해 청순+고혹 ‘2색 매력’ 발산
2020-10-28 곽영미 기자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서지혜가 새 프로필 사진들을 통해 청순함과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서지혜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혜는 최근 변신한 단발 헤어와 함께 청아하면서도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미모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서지혜는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그와 반전되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어필했다.
특별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룩을 매치한 채 오직 다채로운 표정과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우아한 포즈를 비롯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으로 사진을 가득 채운 서지혜는 매 컷마다 화보 같은 컷을 완성했다.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을 통해 처음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서지혜는 지난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