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고성능 전장부품 (배터리.부품.소재) 개발 기술 세미나 개최
[일요서울]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1월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친환경 미래차(수소차.전기차)를 위한 고성능 전장부품 (배터리.부품.소재) 개발 기술 - 부품 안전성/인증, 연료전지, 저장탱크, 전력반도체, 파워트레인, EMC, 고효율 배터리 소재'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전기차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저장텡크 개발기술과 시장 활성화 전략' ▲'수소 전기차의 국내.외 인증기준과 부품 항목별 안전검증' ▲'고전압·소형화 전기차 배터리를 위한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기술' ▲'수소차 연료전지 배터리 효율 향상을 위한 고성능 복합촉매 개발과 상용화 방안' ▲'수소전기차를 위한 친환경 파워트레인(동력전달 장치) 개발기술' ▲'친환경 미래차를(수소.전기차)를 위한 EMF(전자기장환경인증) 기준 및 차폐(EMC) 소재/공정 개발 현황' ▲'복합 음극소재를 이용한 급속 충전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 개발과 양산화 방안'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그린 뉴딜의 핵심 정책인 전기차,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의 보급 확대로 인하여 자동차의 전자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고성능 전장부품 수요의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