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의 추억
전쟁 속 인간 본성의 재조명
2010-10-26 기자
이 세상에서 전쟁만큼 추악한 범죄는 없다. 전쟁은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가 될 수 없으며 정당성을 입증할 수가 없다.
전쟁은 승자가 없다. 오직 패자만 있을 뿐이다. 전쟁에서 패자는 인간이며 유일한 승자는 전쟁 그 자체일 뿐이다.
이 소설은 시사주간지 [일요서울]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으며 인터넷 신문 ‘데일리팟’에 게시되어 클릭수 5만 히트를 기록하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