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또 병원행…“궤양성 대장염 치료 목적인 듯”

2020-09-12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도에 있는 게이오 대학 병원에 방문했다고 12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가 이 병원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9일 만이다. 사의 표명 이후에는 첫 방문이다.

교도통신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와 검사가 목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