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병 내가 고친다
한국인의 민간요법
2010-06-08 기자
나의 체질에 가장 적합한 한방약을 고르기 위한 최상의 지침서가 나왔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에 맞지 않으면 백해무익하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초와 과실들을 이용하여 내 손으로 ‘부작용이 적고’, ‘체질에 알맞은’ 약을 만들 수 있다.
여기 한 권에 수록된 내용은 예방과 치료에 관한 것을 신토불이의 풀과 뿌리, 줄기 등에 의해 몸을 보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는 민간처방 중에서도 손쉽게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생초와 야채 그리고 과실들을 이용한 처방들을 중심으로 골라 병별·증상별로 알기 쉽게 설명을 해 놓았고 일반인들도 어떤 병에 어떤 약을 쓰면 되는지 알 수 있도록 한방처방도 자세히 설명해두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건강과 장수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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