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안내 - The Swell Season 'Strict Joy'
2009-11-17 기자
원스의 커버에서 이들은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본다. 이들은 더 이상 연인이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음악적 친구다. 기나긴 투어와 이들의 우정은 자신들의 얘기를, 혹은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슬픔을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시킬 수 있게 했다. 글렌 한사드의 더욱 능숙해 진 송라이팅,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일보한 마르케타, 그리고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조화가 인상적인 앨범.
소니뮤직(SonyMusic) |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