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순수, 달콤, 독특한 최강희의 ‘4차원’ 에세이
2009-09-15 기자
사랑, 그리움, 이별, 눈물, 여행… 최강희가 직접 써내려 간 에세이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최강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자신의 방을 전격 공개한 일상의 사진은 물론 그녀가 그토록 꿈꾸던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건져 올린 매혹적인 사진은 최강희가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비주얼로 가득 차 있다.
연기 경력 15년. 최강희의 달콤하면서도 ‘4차원적’ 감각이 묻어 있는 이 책은 배우로서의 ‘사춘기’에 접어든 자신을 돌아보는 책이자, 그녀를 있게 한 수많은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기도 하다.
최강희 (지은이)/북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