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추가 확진 7명(258-264) 발생
2020-09-01 최미자 기자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1일 7명(258-264)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4명으로 늘었다.
25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경기도 가평군 주소, 군인) 20대로 가평군(3)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기격리 해제 전 검사결과 확진됐다.
259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 거주 50대로 인천 계양구(8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오한, 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60번 서구 정림동 거주 60대와 261번 서구 정림동 거주 60대, 262번 중구 문화동 거주 70대는 앞서 확진된 256번(서구 정림동 거주 50대)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법동 거주 70대로 고열, 근육통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264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 거주 30대로 고열,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