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관광안내소, "해 좀 가려줘, 해바라기야..." 2020-08-26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강진 조광태 기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진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관광안내소 화단에 심어진 해바라기 한그루가 3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고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