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2020년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참여자 300명 모집

‘꽃가루 알레르기와 미세먼지 바로 알기’

2020-08-25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2020년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하고, 선착순 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강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강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이번 교육의 대상은 수원시민 누구나이며, 신청 기간은 8월 20일~ 9월 까지이다.

수업 운영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네이버 밴드에서 실시간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강연을 시청할 수 있는 네이버 밴드 URL(주소)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홈페이지 ‘예약 안내→예약신청’에서 ‘2020년 온라인 공개강좌’를 선택 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원시·환경부·경기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지난 2014년 4월 문을 연 이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목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