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루북 개구리일까, 아닐까?
2007-09-07
책장마다 그림 일부가 서로 이어지며 전개되는 방식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기에 적합하다.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방식은 다양한 책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12쪽의 책장으로 다섯 마리 동물들의 일부가 이어지며 전개된다. 책장을 하나씩 펼칠 때 마다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서로 이어진 동물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던칸 크로스비 / 서남희 역 / 보림 /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