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블루오션 장외주식에 투자하라

2007-06-21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 눈길이 갔을 문구가 한동안 신문지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너도 나도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지금, 그러나 투자의 고수들은 포화상태가 된 주식시장에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바로 ‘장외주식’이다.

장외주식시장은 제도권 주식시장에 비해 정보와 체계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큰 대박의 기회를 품고 있는 시장이다. 좋은 종목을 골라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고, 시간이 지나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20년을 끌어온 생명보험회사의 상장문제가 매듭지어진데다 IMF 외환위기 이후 천덕꾸러기로 낙인찍힌 카드회사들이 재기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장외주식 투자의 적기라 할 수 있다.

김경신/ 팜파스/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