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56번 확진자, 덕수공원 충혼탑 부근에서 붙잡혀 2020-08-17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포항 이성열 기자] 포항시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도주한 56번째 확진자가 17일 오후 16시 25분경 덕수공원 충혼탑 부근에서 잡혔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경찰에 검거됐으며, 17일 오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