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수해 피해지역 곡성군·구례군 찾아 밥차 봉사
2020-08-17 김도형 기자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2일 곡성군 수해 피해 현장에서 수해민을 비롯한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밀 국수를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성군 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는 12일에 이어 13일에도 구례군 마산면을 찾아 밥차 봉사를 실시했으며, 무더위와 폭염속에서 할동하고 있는 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