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복지공감의 날 주거환경 개선 봉사
2020-08-06 안애영 기자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시 광산구가 6일 8월 복지공감의 날을 맞아 우산동 한 1인 가구의 집 새 단장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 함께 한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크린토피아 하남우산점은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소독과 옷 세탁 등을 실시했다.
이찬호 어울림사랑나눔회봉사회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보태는 돌봄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