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한 달 만에 3만개 돌파!
2011-08-01 이범희 기자
바캉스지에서 길고 쭉 뻗은 다리와 반짝이는 쇄골 라인을 강조하는 패셔니스타가 몰래 챙기는 SOS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바디 메이크업 제품이다. 섹시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몸의 라인을 한결 돋보이게 해주는 바디 메이크업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해주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의 선두주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의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이 바로 그 주인공. 이는 지난 6월 초에 출시된 직후 약 한달 만에 3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올 여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대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디 메이크업을 대중적인 트렌드로 이끌어낸 일등 공신이다.
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케이블 채널 온 스타일의 ‘겟잇뷰티(Get it Beauty)’ 프로그램에서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바디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입증 받아 더욱 신뢰가 간다. 방송 직후부터 소비자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된 ‘2011 미샤 썸머 빅세일’의 시기와 맞물려 올 여름 가장 주목 받는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에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 핑크 컬러의 3D 펄을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빛의 각도에 따라 바디의 입체감을 형성해줘 슬림하면서도 굴곡 있는 몸매와 윤기 나는 피부 톤으로 연출해줘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다. 끈적이지 않고 뭉치거나 손이나 옷에 묻어나지 않는 것 또한 큰 장점이며 윤기가 오래 지속돼 바디메이크업 제품의 필수적인 기능과 보습 및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까지 모두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 팀장은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은 출시하자마자 인기 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한 제품력 입증, 바디로션을 바른 듯한 촉촉한 수분 보호막, 자외선 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올 여름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여름뿐만 아니라 파티 메이크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유용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dailyp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