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근력운동을 위한 남성용 제품 출시

사용자 편리 적극 반영한 ‘워킹밴드’ 등장

2011-03-15      기자

워킹밴드 제조사인 (주)소매틱코리아가 기존 제품에서 근력운동을 최대 22% 강화할 수 있는 남성전용 제품을 출시했다.

워킹밴드는 누구나 편안하게 근력강화 유산소 스트레칭 바른 자세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송, 언론, 기타 미디어를 통해서 꾸준히 알려왔고 헬스클럽, 보건소, 물리 재활센터, 체육대학, 걷기동아리, 노인 장애인 복지센터, 시설관리공단 등 사회 전반 운동프로그램에서 사용되어 왔다.

다만 워킹밴드의 취지가 안정화 운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운동법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져 있다 보니 이미 근력운동을 시작한 젊은 남성, 체육전문인들은 다소 약하다는 평을 들어왔었다.

이에 2008년 개발 당시 일반인에서 강하다는 초록색 밴드를 적용함으로써 젊은 남성, 강한 근력을 원하는 남성, 체육전문인의 욕구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였고, 기존 제품에서는 상체용으로 사용된 노란색 밴드를 빨강색 밴드로 교체함으로써 사용자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또한 자매품인 폼롤러, 튜빙밴드, 짐볼과 함께 워킹밴드는 그 운동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복지TV와 공동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재활순환운동 20분짜리 20회 기획방송을 제작하기로 하고 3월말에 첫 방송을 내보내기로 했다.

재활순환운동은 재활 필라테스의 소도구운동법을 이용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약한 근육을 강화시키며 몸통 어깨 골반의 안정성을 유지하여 바른 자세와 척추측만증, 각종 성인병(오십견, 관절염, 요통, 상해예방) 등을 예방하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