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진만(灣)의 안개낀 '평온한 바다' 2020-07-29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강진 조광태 기자] 주춤한 장맛비에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석천마을 앞 강진만(灣)이 자욱한 안개로 뒤덮힌 가운데 바닷일을 마치고 들어오는 배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