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린, 윤은혜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을 찾아
2007-10-09 송효찬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사랑스런 남장 여자 윤은혜가 지난 9월 25일, 이태리 밀라노의 벨로드로모에서 열린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Blumarine)의 2008년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했다. 컬렉션에선 럭셔리 리조트 룩을 컨셉으로 한 봄, 여름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윤씨는 전 세계에서 모인 1000여명의 패션관계자들, 바이어, 귀빈, 이태리 유명 배우 및 모델들과 만남을 가졌다. 블루마린의 디자이너인 ‘안나 몰리나리’는 윤씨에게 “벨리시모(아름답다)”라며 찬사를 보냈으며 패션쇼가 끝난 후, 비아 델라 스피가(Via Della Spiga)에 위치한 블루마린의 매장을 방문한 윤씨에게 깜짝 이벤트로 디자이너가 드레스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