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알림이 홍보부스 운영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발굴 및 지원
2020-07-28 조동옥 기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익)가 지난 24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함께 洞지역특화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알림이 부스운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진행하였으며, 주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하였다.
김영채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