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데미소다 청포도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30만캔 돌파
2020-07-28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 청포도'가 출시 4개월 만에 530만캔이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2초마다 1캔씩 팔린 수치다. 과일 플레이버 탄산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데미소다 청포도는 250㎖ 캔에 청포도 과즙을 11% 담았다. 20~30대의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반영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의 재구매율도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이태원 레스토랑 협업, 스터디카페 샘플링 등 MZ세대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데미소다 청포도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