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지역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2020-07-26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 해보면은 24일 해보3리 정문귀 이장과 해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105만 원 상당의 우리밀국수(95kg)와 100만 원 상당의 멸치 30박스(박스당 1kg)‧오이 30박스(박스당 10kg)를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받은 물품은 경로당 운영이 재개되는 오는 27일부터 관내 모든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