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면, 꼬막 보금자리 만드는 어부들
2020-07-22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강진 조광태 기자] 간간이 비가 내린 지난 21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신기마을 해안관광도로 주변 바다가 썰물로 갯벌을 드러내자 마을주민들이 모여 참꼬막 치패를 뿌릴 장소를 만드느라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강진 도암면의 참꼬막 치패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는 어부들의 손길이 부지런하고 빠르다. 결국 이런 어부들의 정성이 맛나고 품격높은 강진꼬막의 맛의풍미를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