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요리와 미술의 만남

2008-01-22     송민수 기자

롯데호텔서울 와인레스토랑 바인은 25일 저녁 요리, 와인, 음악 그리고 미술 작품이 함께 하는 프렌치 스타일의 감각적인 ‘푸드 와인& 아트’ 파
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프렌치 쉐프 실뱅 듀브로와 프렌치 소믈리에 띠보 수숑이 프렌치 비스트로 스타일의 요리와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인 미쉘 로랑의 와인을 선보이며, 프렌치 라운지 음악을 비롯해 아티스트 2명의 미술 작품이 함께 하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파티이다.

20여 가지의 요리로 구성된 스탠딩 뷔페와 미쉘롤랑의 레드 와인 2종이 제공되는 이번 파티에선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오이스터 바도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바인의 새로운 조리장인 실뱅 듀브로 가 액화 질소를 이용해 만드는 분자요리의 시연도 선보일 예정 이어서 새로운 조리 퍼포먼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약 및 문의 : 02-317-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