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호주 남부 와인과 3코스 요리의 미각 여행
2008-01-02 송효찬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오스트레일리안 그릴은 1월 1일부터 19일까지 와이너리 폭스 크릭(Fox Creek)과 특색 있는 호주 요리를 매칭 시킨 ‘호주 미각 여행’ 행사를 선보인다.
직화로 구워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호주 산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이루어진 3가지 코스 요리가 2가지 와인과 잘 어우러진 궁합을 이룬다.
이번 미각여행 요리는 2가지 종류로 마련된다. 먼저 아보카도와 감자 캐비어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훈제 송어는 오크 향이 강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2004년 산 ‘폭스 크릭 샤도네이’와 어우러진다.
허브로 재운 양고기 티본 스테이크는 지금 마시기에 특히 부담 없는 쉬라즈와 그르나쉬 포도 품종이 혼합된 2005년 산 와인과 매칭되어 있다. 쇠고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버섯 리조또를 곁들인 부드러운 호주산 쇠고기 안심구이를 마련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 02-559-7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