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2008년 새해 첫 해맞이행사

2008-01-02     송효찬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새로운 CI 선포’를 기념해 남산정상에서 2008년 새해 첫날 5개 호텔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도약의 자리를 마련해 ‘2008 국민이 최고가 되는 한해’를 기원하는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CI는 아침 해가 떠오르듯 새로운 목표와 분야를 향해 전진해 나가는 앰배서더의 발전의지와 호텔업계의 선두 그룹으로서 위상을 반영하고 있다.

1월 1일 오전 7시30분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남산 해돋이를 보러 등산하는 시민들은 남산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팔각정까지 영화제 시상식장에서나 봄직한 레드카펫을 밟고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정상까지 올랐다.

또한 그룹의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5개 호텔의 총지배인과 임직원 300여명으로부터 최상의 국빈환대를 받으며 따끈한 커피와 모닝빵, 스넥 등을 무료로 받았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소규모 숙박업으로 출발해 세계5대 호텔 체인 프랑스 아코르(ACCOR)사의 파트너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독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명동 등 5개 호텔을 경영 호텔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