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프랑스 요리 라이징 스타 서울 입성

2007-12-18     송효찬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프랑스 요리계의 떠오르는 스타 쉐프 ‘티에리 막스(Thierry Marx)’를 초청, 11일부터 14일까지 한정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2007 롯데호텔 세계 유명 조리장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세계 유명 조리장를 초청해온 롯데호텔은 금년을 마무리 하며 2008년 미슐랭 투 스타에서 쓰리 스타로 승급이 유력시 되는 조리장을 초청, 미식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에리는 분자 미식학에 근거한 실험적이고 과학적,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질감, 맛 그리고 색감 등 모든 면에서 아방가르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가 총 책임조리장으로 있는 샤또 코드레앙 바주에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2개월 전부터 서둘러야 할 정도로 전 세계 미식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2-317-7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