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패키지 ‘Live Well’ 출시

2007-04-24      
W 서울워커힐

W 서울워커힐에서는 색다른 휴식과 진정한 웰빙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한 스파 패키지 ‘Live Well’이 황사로 지친 심신에 깔끔한 위로가 될 듯하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있는 날 외출 후의 ‘머스트해브’는 무엇보다도 ‘청결’이다. 스파패키지를 통해서 심신의 청결과 잔뜩 움츠려 긴장된 근육의 이완뿐만 아니라 건조한 황사 먼지에 시달린 피부의 보습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 삼조인 패키지다.

스파패키지에는 고객의 컨디션과 분위기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는 아로마 센트 플러그인이 설치된 원더풀룸에서의 1박, ‘댄싱 몽키’라는 독특한 이름의 허브티 셋업과 객실 내 스파 셋업(배스 솔트, 페리에 2병, W 뮤직)으로 심신의 안정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충분한 객실에서의 스파를 통해 깨끗해진 몸에 허브티와 페리에 워터는 수분 공급 역할을 한다. 또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키친(Kitchen)’의 오가닉 조식 뷔페(2인 기준)가 준비된다.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파. W 서울워커힐 내의 ‘어웨이 스파(Away Spa)’를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개별적인 상담을 통하여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다. 스파를 마치고 난 다음 웰빙 레스토랑인 ‘토닉’에서 ‘원더우먼’ 또는 ‘헐크’와 같은 건강 음료도 함께 즐기면 지친 현대인의 몸은 촉촉하게 다시 태어난다.

소란스러운 도시를 떠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아차산 기슭에 위치한 어웨이 ‘스파’는 웰빙을 추구하는 세련된 고객들에게 오감 만족의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정통 스파인 어웨이 스파는 W 서울워커힐의 2층과 3층에 걸쳐 1,5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독특한 공간에서 60가지 이상의 전신, 얼굴, 랩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15개의 프라이빗 트리트먼트룸을 갖추고 있다.

스파 패키지 이용 고객은 사우나 및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체크아웃 시 어웨이 스파를 다시 방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박 기준(2인 기준)으로 38만5,000원(세금, 봉사료별도)이다.

11월 30일까지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