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 신개념 바 & 라운지 선보인

2007-04-24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1층에 현대적 감각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바 & 라운지 ‘블러쉬(BLUSH)’를 4월 20일 오픈했다. 지난 18년간 라이브 밴드의 열정적인 무대 행사로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를 모았던 ‘헌터스 태번’ 자리를 전면 개보수하여 전혀 다른 감각으로 선보이게 된 것. 이번 바 & 라운지 ‘블러쉬’는 예술, 또는 전문 분야의 직업을 가진 젊은 층을 비롯해서 자신만의 삶을 즐기고 디자인할 줄 아는 현대인들을 위한 사교 공간으로 마련된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블러쉬’의 내부 인테리어는 ‘컨템포러리 모던 디자인’이 주제이며 편안함과 세련됨이 특징이다. 사교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의자와 쿠션 등이 포근함을 주는가 하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꽃과 나무를 형상화한 독특한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세련된 컬러 감각과 동적으로 움직이는 영상과 조명의 조화는 편안함 속에서도 다이내믹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더욱 ‘블러쉬’ 만의 트랜디한 음악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준다. 또한, 각기 다른 컬러를 모토로 디자인된 크고 작은 5개의 VIP 룸이 마련되어 있어 4명부터 30명까지 다양한 소규모 모임 또한 가능하다.

신개념 바&라운지 ‘블러쉬’는 단순히 식음료를 판매하는 바가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제공할 것이다. 마음에 잘 맞는 사람과 세련된 미각의 요리와 엄선된 와인, 칵테일 등 음료 및 주류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트랜디한 음악을 즐기고, 최신 유행을 느끼고 읽을 수 있는 곳, 또한 다양한 모임과 흥미로운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곳, 이것이 ‘블러쉬’가 선보일 세계이다.

이번 ‘블러쉬’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총주방장 아이반 수잔즈가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양배추 샐러드를 함께 한 독일식 소시지와 카슬러(훈제 포크), 매콤한 땅콩소스를 곁들이는 쇠고기와 닭고기 사테를 비롯하여 포도와 빵, 시트러스 처트니를 곁들이는 치즈 플래터 또는 여러 가지 종류의 딤섬 등 다양하다. 음료는 맥주, 와인, 칵테일, 위스키, 럼, 코냑 등 다양한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블러쉬’의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이며 안주는 1만 7,000원부터 14만원, 음료는 9,000원부터 350만 원

☎ 문의 : 02-559-7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