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클럽발 집단감염 여파’ 한산한 ‘불금 이태원 거리’ 2020-07-04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지 두 달여 가량이 지난 가운데, 3일 밤 이태원 거리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