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원대동 새마을단체, 삼대가 함께하는 친환경 텃밭가꾸기 협약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 원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재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원대1.2가 제2경로당(회장 홍봉춘)과 함께 지난 15일 원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체사업 계획을 위한 회의를 갖고‘삼대가 함께하는 친환경 텃밭 가꾸기 협약’을 맺었다.

 ‘삼대가 함께하는 친환경 텃밭 가꾸기’는 빈집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텃밭을 이용하여 새마을단체와 경로당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배추와 무를 재배, 관리하는 사업으로 이후에 수확한 채소로는 김장 나눔 봉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