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60, 61 확진자 발생... 서구 괴정동 오렌지타운 내 사무실 접촉자

2020-06-18     최미자 기자

[일요서울ㅣ대전 최미자 기자] 대전시는 17일‘코로나19’ 확진자가 2명(60번, 61번)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1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

두 확진자 모두 오렌지타운 내 사무실 50번과 접촉자로서 60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61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대전시는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