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목재 제조 공장서 화재…1억5000만 원 재산피해

2020-06-17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6일 오후 11시53분경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한 목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233㎡을 태워 1억5000만 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