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하빈면 새마을단체, '사랑의 모내기 봉사활동' 실천

2020-06-15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 하빈면 새마을단체(협의회장 조재희, 부녀회장 박경화)는 지난 12일 새마을 남녀지도자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조재희 협의회장과 박경화 부녀회장은 “농번기라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내 일처럼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향후 수확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모내기에서 수확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