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김영록 지사와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 김영록 전남 도지사 12일~13일 집중호우 침수 피해 지역 점검

2020-06-14     김도형 기자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4일 김영록 전남 도지사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농업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격려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한창 농작물이 자라는 시기인데 원치않게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피해상황을 잘 보살피고 더이상의 피해가 생기 않았으면 한다"고 했으며, "현장의 어려움을 잘 살피고 세세하게 신경써달라."고 했다.

김철우 군수는 “신속하게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새 물 대기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했으며,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병충해 방제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