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재개방

2020-06-12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를 하고 6월 11일부터 주민들에게 재개방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상인동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예산 7억2천만원을 투입해 주차장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사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지하주차장에 대해 보수보강이 필요해 사업비를 확보, 지난 4월부터 주차장을 전면통제하고 시설물에 대해 내력보강 및 균열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