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무심천서 7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2020-06-06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5일 오후 10시34분경 충북 청주시 무심천 남사교 인근에서 7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행인의 신고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A(77)씨는 물에 빠져 숨을 거둔 상태였다.
A씨는 특별한 외상이 없어 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