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청소년활동의 대안과 전략 토론회 성료

-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청소년 현장의 현안 진단 - 청소년기관 및 단체 더욱 발전적인 협력관계 구축...

2020-06-01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남악 조광태 기자]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코로나 19 이후 청소년활동의 대안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청소년 현장의 현안을 진단하고, 올바른 대안과 전략을 도출하여, 변화된 환경의 적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참여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 됐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경필 교수가 “코로나 19가 바꿀 청소년활동의 변화와 대응방안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청소년현장대표(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김형수센터장), 청소년대표(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김윤서 위원), 학부모대표(참교육학부모회 전남지부 박기철 지부장)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코로나 19 이후 청소년활동의 선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진희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급변하는 시대에 청소년계도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변화를 시도한다면 새로운 전환기를 기회로 삼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으며, "더불어 이번 청소년 정책 토론회가 도내 청소년기관 및 단체들이 더욱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하나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