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피부의 비밀을 밝혀라

2010-10-01     인터넷뉴스팀 기자

고현정, 송혜교, 김태희, 한가인, 임수정 그녀들의 공통점은??
화장품 모델? 연기자? 그리고 바로 ‘생얼’이 예쁜 스타!!
그녀들의 피부는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만한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한다.

민낯 미인, 생얼 미인은 트렌드가 된지 오래! 남녀노소 구분 없이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자기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어떤 설문조사에 따르면 피부미인 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피부 조건이라는 질문에서 ‘깨끗하게 빛나는 하얀 피부’라는 의견이 79.0%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선호현상을 보였으며 가장 크게 고민하는 피부 문제점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착색된 피부톤’이 51.0%, ‘잡티’ 49.8%, ‘생기 없는 피부’ 38.6%, ‘다크써클’ 30.0% 순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렇듯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대부분의 여성들이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자가 관리를 시작한다. 하지만 화장품의 과잉사용과, 올바르지 않은 상식으로 시작된 자가 관리는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우려가 생기기 쉽다.

본인의 피부상태와 타입을 확실히 알지 못하고 계신 상태에서, 좋다고 하는 화장품이나 팩등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시게 되어 피부트러블이 생겨 2차, 3차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피부과를 찾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피부과를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 등은 시간적, 효율적인 면에서 그 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도자기 같은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위한 미백관리, 나이를 지우는 탄력관리는 물론 각종 색소침착, 트러블관리까지 그 범위는 방대하다.

일단 발생한 기미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기미나 대부분의 색소 치료는 레이저토닝으로 주로 치료를 하는데, 한국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진피형의 기미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레이저토닝은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짧은 시간, 넓은 부위에 조사함으로써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을 하는 방식으로 기미를 치료하게 된다. 피부 조직을 파괴하거나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후 색소침착이나 기미가 더 짙어지고, 확대 되는 등의 부작용이 적다.

그 외에도, 메디오스타를 이용한 MLT 시술 등도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시술 후 약간의 홍반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금새 사라지고, 3~4회의 시술만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2주 간격으로 5회 정도 꾸준히 시술을 하게 되면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킨케어, 필링을 병행하여 관리를 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환자의 피부에 맞게 적용하고, 치료효과가 탁월한 레블라이트 레이저로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레블라이트(RevLite)는 기존의 레이저토닝과는 차별화된 PTP 모드 방식을 채택한 C6레이저토닝의 업그레이드된 레이저 장비로, 고출력의 안정화된 레이저 빛이 피부 조직에 노출되는 시간을 매우 짧게 하여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시켜준다. 따라서 기존이 레이저토닝에 비해 통증이 덜하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효과는 훨씬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피부조직의 손상없이 표피와 진피에 존재하는 색소를 잘게 부숴주는 역할을 한다. 난치성기미, 악성기미, 안빠지는 색소침착 치료는 물론 피부결과 피부톤을 밝게 해주고 광노화의 현상인 주름, 모공에도 부가적인 치료효과가 있다. 또 레블라이트는 기미, 양측성 오타모반, 색소질환 등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고 시술모드에 따라 안면홍조, 피부탄력, 선명한 잡티제거에 효과가 있는 신개념 멀티 레이저라고 할 수 있다.

최신 레이저의 도입으로 미백, 주름, 모공 등 여러 가지 시술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되면 예전과는 달리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얻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스스로 섣부른 판단을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에 더 독이 될 수 있으니, 전문의의 처방을 통한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