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보성군 춘정마을, 정성스런 꽃 벽화 속 '화가의 꿈'
- 녹차수도 보성, 춘정마을 가득 그려내는 꽃들이 곱다
2020-05-20 김도형 기자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 미력면 춘정마을 이곳 저곳이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차향 가득 그리움이 피어나는 녹차수도 보성 춘정마을 가득 정성스럽게 그려내는 꽃들이 아름답고 곱기만 하다.
지난 20일 한없이 푸른 하늘 아래 춘정마을에 어르신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입구 담장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 오순도손 앉아 꽃 벽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