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덕분에 챌린지’캠페인 동참
- 의료진과 감염증 예방 관계자들에 진심 담은 '존경'과 '감사'
2020-05-16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 전동평 군수는 지난 13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 전 군수는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해준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자 군 공무원들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영암군은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계층 등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과 방역 활동으로 청정지역 영암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방역관계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진정 국면에서 발생한 이태원 집단감염에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