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한의원 난치성 관절염, 한방으로 잡는다
2008-10-29 정혜영 기자
연골은 관절과 관절 사이에 있는 조직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이란 이런 연골조직에 염증이나 손상이 생겨서 발생되는 질환이다. 때문에 연골조직의 염증과 손상을 없애주면서 연조직을 재생시키면 관절염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결국 연골조직을 효율적으로 제대로 재생할 수 있느냐가 관절염을 치료하는 핵심 요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연골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을까. 오랫동안 관절염을 치료해온 청정한의원은 다음과 같은 원리로 관절염 치료를 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다.
1. 청제독소(淸除毒素)
관절사이의 연골은 어떤 요인에 의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에 불량 독소가 발생되어 나머지 연골조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불량 독소가 연골조직이나 활막 등에 작용하여 나쁜 작용을 하지 못하도록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청제독소의 원칙이다.
2. 연골조직 재생 및 회복
손상되거나 다친 연골조직을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것은 관절염 치료의 핵심이다. 한번 손상된 연골을 다시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기혈을 활성화시키고 연골 재생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복용하면 얼마든지 건강한 연골조직을 만들 수 있다.
청정한의원에서 관절염 환자를 위해 사용되는 한약은 활막의 재생을 촉진하는 동시에 기혈순환을 활성화시켜 연골조직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약을 3개월 정도 복용하면 관절의 모세혈관과 신경조직이 활력을 얻으면서 탄력을 얻게 된다.
3. 보양관절(保養關節)
마지막으로 관절염 치료를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일이다. 설사 염증이 제거되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도 관절은 연골조직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관절이 건강한 상태가 되어야 관절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청정한의원의 관절염 치료용 한약은 이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관절염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침, 뜸 치료 등을 곁들이면서 3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면 관절염의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디스크, 목 디스크, 오십견, 산후풍 등 유사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도움말: 청정한의원 (02-735-7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