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백내장 시술 지원사업 이웃사랑 실천
2008-01-08 건강전문프리랜서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가정경제의 어려움으로 백내장 시술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동작구 부녀회장단이 추천한 9명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백내장 및 안과 검사를 진행했다. 이들 중 수술이 시급한 환자부터 무료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5월, 동작구청과 의료지원협약을 체결, 진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매년 5명씩 선발해 전액무상수술 및 특수검사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