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경주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한 직원성금 경주시에 전달
2020-04-27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임선민)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직원모금액 200만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임선민 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의료진을 응원한다”하고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경주지사 직원들도 범정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경주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공사소유 부동산의 임대료를 최대 6개월간 30%감면하고, 감면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일년간 임대료를 동결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어촌집고쳐 주기 등 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