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0명…첫 확진자 이후 3번째
2020-04-23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경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시 0명으로 '복귀'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도내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확진자 누계는 전날과 같은 1319명이다.
하루 발생 확진자가 0명인 것은 지난 2월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난 19, 21일에 이어 세 번째다.
이 날까지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경주 각 49, 의성 43, 예천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 청송 영양 각 2, 울진 1명이다.
그러나 전날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6명으로 늘었고 전날의 완치자는 14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1038명으로 늘었다.
현재 입원 환자는 214명으로 하루 전보다 13명이 줄었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1명으로 2명이 줄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