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 "참된 일꾼의 역할 다할 터"

"민을 살피고, 민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통 신동지구 래미안영통마크원아파트 주 출입구 주변의 교통체계 개선

2020-04-21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은 지난 17일 그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수행한 민원의 글을 올렸다.

이 의원은 "작년 말(2019년 11월)에 영통 신동지구 래미안영통마크원아파트 주 출입구 주변의 교통체계개선(차로수 조정:2차로→3차로)민원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당일 유영삼 교통시설 팀장님께 현장조사 및 조정을 요청하였고, 팀장님은 수원남부경찰서 및 관련부서와 협의를 거쳐 예산확보 후 동절기를 피해 2020년 상반기에 추진할 것을 압주자대표회의에 회신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초 선거운동기간 중에 녹지형분리대 일부철거로 차로수 조정 후 도색까지 깔끔하게 마쳤다"면서 "수고하신 유영삼 팀장님과 양경환 도시안전통합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그의 진정어린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