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태안로타리클럽, 병점1동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방역용품 지원
2020-04-20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 태안로타리클럽은 20일 병점1동 취약계층에 생필품 및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이는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생필품 및 방역용품 45박스를 후원하여, 코로나19방지 및 예방을 다하고자 함이다.
후원물품은 1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마스크, 에어스프레이) 및 생필품(김치, 백미, 부식 류 등) 45박스이며, 지원대상은 병점1동 독거노인 및 복자사각지대에 있는 45가정이다.
화성시 김진관 병점1동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 봉사단체에서 병점1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 병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정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