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상남동서 사전투표 ‘소중한 한표’
-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투표하러 오세요~
2020-04-12 이형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10일 오전 8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성산구 상남동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상황 속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실시하는 만큼 걱정하지 말고 투표하러 오세요”라고 말해 시민들께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이틀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기간 중 전국에 설치돼 있는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찾아가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창원에는 55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고, 현재 사전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